2021 또. 또. 한해를 보내면서
	관리자		547		2021-12-09 오전 9:41:40
◎2021 또 한해를 보내면서☆◎<br><br>꿈과 소망을 가득안고 출발했던 신축년 소띠해<br>올해도 저물어 서쪽하늘에 걸려있네<br>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긴체<br>말없이 석양빛을 띄우며 사라져가네<br><br>유난히도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올해<br>한편으로는 아쉬움만 가득 남긴체<br>진한 노을빛을 발하며 저물어 가네<br>소망과 비젼으로 계획했던 모든일<br>하나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<br>가슴에 한을 남긴체 안타까움으로<br>이별의 잔을 마셔야 하내요<br><br>작은꿈과 작은 사랑으로 가슴열어<br>마음껏 사랑해 보겠노라 약속하였는데<br>아쉬움과 부끄러움만 남긴체<br>작별을 고하니 눈시울만 뜨거워 집니다.<br><br>우리는 서로의 관계를 떠나서는 살수가<br>없다고 하지요.<br>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<br>성숙 해지고 <br>우리의 삶이 바뀌지 않나 싶습니다..<br><br>그리고 새로운 힘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<br>서로에게 따뜻한 온기 를 주시고 받으며 <br>이 추위를 이겨내 자구요<br>21년도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<br>못다이룬 꿈 이해가 가기전에 꼭 이루로록....<br>2021년 12월8일 ..심학산자락 카폐에서..<br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