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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민스님이 전해주는 삶의 10가지 지혜 <br><br>1. 결혼은 사랑하는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서 <br>결혼을 하게되면 그 다른이유때문에 나중에 <br>갈라선다. 장담한다! <br><br>2. 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. <br>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<br>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.<br>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. <br>왜 좋은지 설명은 할수있어도<br> 말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<br>설득 당하지 않습니다. <br><br>3. 누구를 욕했는데 그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<br>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. 엄청 미안하다. <br>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. 사랑으로. <br><br>4. 누가 내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<br>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. <br>내가 30초만 존심버리고 낮추어서<br> 아이고 죄송합니다 <br>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.<br>그런데 왜 그러냐고 따지면 <br>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<br> 마음 고생합니다. <br><br>5. 나의 일에 대한 비평을<br> 나에 대한 비판으로 생각하시고 <br>가슴 아퍼하지 마세요. <br>그사람이 나에 대해 알아봤자 얼마나 알겠습니까? <br>정말로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를<br> 몇마디 말로 규정되도록 허락하지마세요. <br><br>6. 나를 둘러싼 헛소문을 내가 <br>그안에 들어가서 정리하려고 하지마세요. <br>헛소문은 2개월만 지나면<br> 진실이 어느정도 밝혀집니다. <br>내가 정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오해를 살수가 있고 <br>굳이 해명하려고 하면 유머를 사용하세요. <br><br>7.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<br> 어떤 큰 모임에 가면 <br>꼭 한두명은 있는것은 당연한 거에요. <br>사람마다 타고난 카르마(업)가 다른데<br> 어떻게 다 좋을수 있겠어요? <br>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. <br><br>8. 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<br> 내 고통만 보입니다. <br>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<br>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 <br>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<br>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. <br><br>9. 나를 향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들을 <br>적당히 무시하고 사는 법을 익혀요. <br>일일이 다 마음쓰면 불행합니다. <br>행복해지고 싶으면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<br>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할 시간에<br> 나 하고 싶은거 하세요. <br><br>10. 나에게 솔직해져 보세요. <br>도대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. <br>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해놓은 성공의 기준말고<br> 내안에서 뭘 원하는지. <br>그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해서<br>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사세요.<br><br>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 <br><br>- 혜민스님 - <br><br> |
